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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유해한" 음식 9가지



건강한 것은 "이미지" 뿐!!

네츄럴, 저지방, 칼로리 제로 등 마트나 편의점, 약국등에서는, 건강을 의식한 상품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건강 관련 식품의 시장 규모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건강의 상태가 좋지 않은 중년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이 등장 할 것 같은 데요.

하지만,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같은 의문을 가지게 되는 음식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요구르트


아침 식사 또는 간식 대신으로 먹는 사람이 많은 요구르트. 변비 예방 등 장내 환경 개선에 좋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과일이 들어간 것과 맛을 첨가한 요구르트. 여기에는 설탕 등 감미료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즌 요구르트 등은 차게해서 먹기 때문에 단맛을 잘 못 느끼게 되어 더 많은 감미료가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칼로리 제로라고 알려진 인공 감미료는 발암성이 의심되는 것도 있습니다. 무가당 요구르트를 제외하고는 건강 증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디저트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00% 과일 주스



과일 100% 주스는 그야말로 건강한 이미지이지만, 과일에는 과당이 매우 풍부하죠. 예전에는 과당이 식후의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적합한 설탕인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 따르면, 간에서 대사된 과당이 지방간이나 중성 지방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과당은 인슐린등 포만감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만족감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식욕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과식을 초래하므로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라놀라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인기가 좋은 그라놀라. 시리얼의 일종으로 귀리를 주요 원료로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충분히 섭취하게 되는 성분이 바로 당류. 그라놀라는 꿀이나 설탕, 메이플 시럽이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말린 과일을 첨가시킨 것도 있습니다. 과일도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설탕이 듬뿍 들어 있으므로, 그 이미지만으로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유산균 음료


비피더스 균 배합 등,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유산균 음료. 살짝 새콤한 맛때문에 즐겨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유산균 음료의 거의 대부분은 감미료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주 마시면 높은 칼로리와 당분 첨가물을 과다 섭취하는 것이 되겠죠.








 비타민C 함유 음료


"레몬 100 개분의 비타민 C 함유" 등이라고 새겨져 있는 노란색 음료를 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여기에도 감미료가 듬뿍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혈당치를 급상승시키는 "과당액 설탕". 그리고 비타민 C의 신맛을 억제하거나 차게해서 마시기 때문에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겠지만, 꽤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결코 건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⑥ 다이어트 소다


다이어트라는 이름이 붙은 탄산 음료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여 칼로리 제로나 오프시키고 있다는 것에서 붙여진 상표들. 요즘은 인공 감미료의 위험으로 당뇨병이 되기 쉽고, 설탕과 마찬가지로 의존성 또는 중독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두유


여성 호르몬과 같은 작용이 있는 이소 플라본을 포함, 단백질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유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커피숍에서도 소이라테가 메뉴에 라인업되는 정도로. 하지만 두유라고 해도 종류가 많고, 성분이 무조정된 두유 이외에는 두유에 설탕과 식물성 유지를 첨가 한 것입니다. 또한 무조정 두유도 콩이 유전자 재조합 콩이 아닐까하고 확인하고 싶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유전자 변형 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콩의 자급률이 약 20% 정도로, 대부분이 수입 된 것.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은 불안시되고 있는 점도 많기 때문에 의심은 해야 할 것 입니다.






 야채 칩


바삭 바삭한 식감의 야채 칩. 확실히 야채를 원료로 하지만, 야채의 본래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고온에서 조리하는 과정에서 모두 손실됩니다. 또한 기름에 튀긴 후 시간이 경과된 것은 산화에도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산화는 간단하게 말하면 녹과 같습니다. 산화 한 것을 먹으면 몸도 산화되어 버리므로 요주의입니다.





 시판 샐러드

잘게 잘라져 드레싱까지 포함되어 있는 시판 샐러드. 잘라진 야채의 단면의 변색을 방지하고, 야채가 싱싱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저장 용액과 산화 방지제가 사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시저 샐러드 등은 드레싱이 칼로리가 높은 샐러드이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판 드레싱에는 많은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