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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성 피부염



■ 아토피 성 피부염의 증상


아토피 성 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있는 특징적인 습진이 생겨 회복했다가 또 증상이 나타나는 그것을 반복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습진의 특징은 붉은 빛이 있는 것이나 습기있는 질척 한 것 등이 있으며,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쉬운 체질의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아토피 성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 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도 있지만,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 된 건조 상태에 알레르겐(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또는 물질의 수)의 침입(진드기, 먼지, 음식물 등)이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겹쳐 일어난다고 합니다. 원인과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도 사람마다 다른 것이 아토피 성 피부염의 특징입니다.


1.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이 반복되는 아토피 성 피부염


① 아토피 성 피부염이란


아토피 성 피부염은 "악화되었다, 나았다를 반복하는 가려움을 동반한 습진을 주병변으로 하는 질환이며 환자의 대부분은 아토피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 "좋아 지거나 나빠지거나를 반복",  "아토피 유전자를 가진" 이 세 가지가 아토피 성 피부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아토피의 근본적인 까닭은?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성 비염, 천식, 결막염 등)을 가지고있는 것, 

◀알레르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 면역 물질 "IgE 항체"를 만들기 쉬운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것. 

즉, 아토피의 근본적인 까닭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체질"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2. 주 증상은 "아토피가 아니고는~"의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


붉은 색을 띠는 습진, 부풀어 오르는 습진, 질척하고 수분이 많은 습진, 울퉁불퉁한 덩어리 같은 습진등이 자주 나타나고, 긁는 것에 따라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거나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습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특징이 나타나고 개인차도 있지만, 얼굴, 귀나 목 둘레, 겨드랑이와 팔꿈치의 내 · 외부, 허벅지 관절, 무릎 뒷면, 사타구니 등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체질적인 요인에 환경적인 요인이 겹쳐 발생


① 원인이 한가지만은 아닌 "다인자성(多因子性)" 질병


아토피 성 피부염의 원인으로는 아토피 유전적인 소인 및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 된 피부 상태 등의 "체질적인 요인"과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이나 피부에 대한 외부 자극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체질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겹친 때 피부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원인과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증상이 일어나는 사람과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어떤 경우는 괜찮아도 어떤 경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그 때의 컨디션이나 정신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아토피 성 피부염이 하나뿐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체질에 관한 요인 - 아토피 소인 / 피부 장벽 기능 저하

◀ 환경에 관한 요인 - 알레르겐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되는 물질) / 음식물, 진드기, 먼지,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 / 알레르기 이외의 자극 / 땀, 의류에 의한 마찰, 건조, 긁힘, '세제'등의 일용품, 화장품 등 / 기타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


② 아토피 성 피부염은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하


인간의 피부에서 제공하는 방어 기능은 외부의 자극이나 세균 등의 외적이 체내에 들어 가지 않도록, 또한 체내에서 수분이 누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피부는 외부에서 표피, 진피, 피하 조직의 3 층으로 구성되어 표피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이 이 장벽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이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각질 세포 사이를 메우고 있는 각질 세포 사이의 지질(脂質, 당질이나 단백질과 함께 생체를 구성하는 주요 유기 물질군)과 수분을 유지 천연 보습 인자가 줄어 듭니다. 그 결과, 각층의 균형이 무너지고 밖에서 부터 다양한 자극이나 알러지 유발 물질이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알러지 유발 물질이 피부에 침입하면 그것을 공격하고 몸 밖으로 몰아 내려는 면역 세포와 결합하여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내는 것으로 염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긁음에 의해 장벽 기능이 저하 된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인 데, 더 긁어 버려, 장벽 기능이 파괴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③ 나이에 따라 증상이 변화하는...


아토피 성 피부염의 대부분은 유아기에 발병하고 성장과 함께 나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되거나 한꺼번에 치료 된 사람이 재발하기도 합니다. 재발 한 경우엔 치료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증상의 경향이 변화하고 유아기는 머리와 얼굴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며 유아기에 걸쳐 점점 몸과 다리에 넓게 퍼집니다. 특히 관절 부분에 생기기 쉬워 피부의 건조가 눈에 띄게됩니다. 사춘기~청년기가 되면 얼굴이나 가슴, 등, 팔꿈치등 상반신에도 습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유아에서 2개월 이상, 유아~성인은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아토피 성 피부염으로 진단합니다.






■ 아토피 성 피부염의 예방


기본적으로, 아토피 성 피부염은 의사의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자기 관리 만으로 치료를 기대 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물질이나 환경 등을 잘 이해하고 적절한 피부 관리(청결과 보습)을 계속한다면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도 아토피 성 피부염의 특징이기 때문에 통원 치료 후 피부의 상태가 좋아졌다 해도 예방을 의식한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원인을 알고있는 경우 


① 집 먼지와 음식 등 원인은 사람마다 제각각.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알레르겐)이 되는 물질은 집먼지, 진드기, 진드기의 사체, 애완 동물의 털이나 비듬, 먼지, 곰팡이, 꽃가루, 음식 등 수없이 많고 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검사를 해도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어떤 알레르겐에 반응이 높은 지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유를 알고 있다면 최대한 제거하는 노력과 연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먼지나 곰팡이, 진드기 등을 제거하고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가정 환경을 정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올립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 속에서 먼지와 진드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신경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한다" 것에 특히 유의하도록 합시다. 


② 청소와 환기는 자주


<청소>


◀ 1일 1회 진공 청소기 등을 돌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먼지 속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하도록 합시다. 

◀ 특히 피부를 강하게 긁게 되면 피부 조각(편린)이 떨어지고 진드기의 먹이가 되기 쉬우므로 자주 청소를 합시다.

◀에어컨 필터나 커튼 등의 청소 -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 실내에 퍼지기 쉬운 위치에도 청소를 합시다.

인형은 때때로 씻기고 볕에 잘 건조


<환기>


◀ 꾸준히 공기를 환기.

◀ 습도 50% 이하, 온도 20~25 ℃가 이상적.



<침구와 카펫 손질>


◀ 카펫보다 맨바닥

◀ 패브릭 소파보다는 가죽 소파

◀ 이불은 천일 건조하거나 이불 건조기에서 건조시킨 후 진공 청소기로 진드기의 사체를 제거

◀ 베개 커버와 이불을 자주 세탁






2. 스킨 케어로 제대로 세정 및 보습


아토피 성 피부염의 피부는 건조하기 쉽고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염증이 가라 앉을 때 방심하지 말고 매일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 케어의 기본은 '청결'과 '보습'입니다.


① 부드럽게 씻고 청결하게 관리


우리의 피부는 땀과 먼지, 세균 등 많은 먼지가 붙어 있습니다. 얼룩이 묻었을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 자극으로 염증과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세균 등으로 감염을 일으키기도 쉬워집니다. 더러움을 정화하는 행위와 피부를 벗기는 행위는 목적이 다릅니다. 우선, 매일 목욕이나 샤워로 피부 표면의 먼지를 자주 씻어 청결하게 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씻는 포인트>


◀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적십니다. 뜨거운 물은 피지를 없애기 때문에 건조의 원인이 된다.

◀ 클렌저 (바디 샴푸, 비누 등)는 거품을 잘 내어 부드럽게 씻는다

◀ 빡빡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다 (나일론등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 씻으면서도 피부를 긁지 않도록 의식하면서 세정한다.

◀ 클렌저 성분을 피부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씻어낸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목욕을 하면 피부가 건조하기 쉬워지므로 주의합시다. 겨울에도 39 ℃ 정도를 기준으로 약간 미지근한 상태가 피부에게는 적정한 온도입니다.


② 씻은 후 충분히 보습을


세척 후에는 보습제로 확실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자극이 적고 사용감이 좋은 것을 선택 듬뿍 바릅니다.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손바닥으로 피부 전체에 넓게 펴지도록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습제는 목욕 후 뿐만 아니라 외출 전후 등 피부의 건조가 신경 쓰이는 경우에 1 일 수회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리와 무릎, 허벅지는 다른 부위에 비해 땀샘과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기 쉬워 질뿐만 아니라 의류와의 마찰이 많기 때문에 자극을 받기 쉽고,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합니다. 보습제 바르는 것을 잊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아토피 성 피부염의 대책


아토피 성 피부염의 치료는 「약에 의한 치료」 「피부」 「악화 요인에 대한 대책」의 3 가지 포인트입니다.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아토피 성 피부염의 발병이 의심되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셀프 케어에서는 피부 청결과 보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추천하는 경우와 자기 관리 할 수있는 경우


①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추천하는 경우


아토피 성 피부염은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아래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우선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자기 판단은 배제하고 의사의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 피부가 꺼칠 꺼칠한 경우

◀ 완치와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

◀ 귀나 얼굴, 목,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허벅지 관절 등에 습진이 보일 경우

◀ 가족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② 셀프 케어 할 수있는 경우


증상이 가벼운 이유를 알고 있거나 진찰 전문의에게서 집에서 치료를 조언받았을 경우 등은 피부 관리와 악화 요인에 대한 대책을 계속 주시하면서 상태를 지켜 본다.






2. 치료의 3대 포인트는 "약물 치료" "피부 관리" "악화 인자에 대한 대책"


① 증상의 개선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약을 능숙하게 사용


아토피 성 피부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알레르기나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겹쳐 쌓이고 그에 따라 "피부 장벽 기능"이라는 제방이 붕괴한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선은 피부의 염증을 억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스킨 케어와 원인의 제거에 유의하여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아토피 성 피부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 염증을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 약물과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면역 억제제(타크로리무스 외용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 스테로이드는 효력의 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어떤 약을 얼마나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는 증상과 부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1일 수회 사용하여 증상이 개선되면서 1일마다, 3일 간격 등 조금씩 양을 줄여(간헐적 도포), 마지막에는 약이 아니라 보습제로 전환 시킨다는 진행 방식이 기본입니다. 외용약과 함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증상의 수준에 맞는 약을 사용하는 치료는 아토피 성 피부염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는 긁는 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약이나 치료법의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증상의 개선이 빨라 질수 있습니다.


② 세척 악화 요인을 제거하고 보습에 좋은 상태를 유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는 자극을 줄이고 자극에 지지 않는 장벽 기능을 갖추는 피부로 이끌수 있는 것이 스킨 케어 (주로 청결과 보습)의 역할입니다. 우리의 피부에는 원래 상주균이라고 하는 다양한 균이 존재합니다.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에서 그 균이 균형있게 존재하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아토피 성 피부염의 피부는 약간 알칼리성으로 기울어 쉽고, 저항력, 살균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 황색 포도상구균이 건강한 피부에 비해 많이 존재합니다. 이 '황색 포도상 구균'라는 세균이 내는 독소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조가 신경이 쓰이고 있을 때에도 몸을 씻고 땀 등을 씻어 내어서 염증을 악화시키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벽 기능이 저하 된 피부에는 보습제도 중요합니다. 목욕 후 가급적 시간을 내어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시다. 




3. 기타 아토피 성 피부염의 자기 관리


①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중요


스트레스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이 신경이 쓰인다 든지, 화장을 할 수 없거나, 증상의 악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기분이 울적해 질 지도 모릅니다. 알레르겐의 제거도 중요하지만, 너무 생활 속에서 제한하는 것으로, 좌절과 불안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의, 스트레스 발산 방법을 찾는 등 심신의 건강을 유의하는 등의 자율 신경과 면역 기능의 균형을 갖추도록 합시다. 화장이 여의치 않을 때는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분이 밝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검정과 감색의 옷보다 긁었을 때 피부가 떨어져도 쉽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또한 기분 좋은 깨끗한 실내를 유지하는 노력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긴다든 지 하는 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② 가려움증을 억제하기 위한 연구


"긁지 않도록"이라고 말할 순 있어도 "마음의 힘만으로는 참을 수 없는 수준의 가려움"이 아토피 성 피부염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거나 발라도 가려움증이 가라앉지 않을 때는 찬물로 씻고 씻은 후에 약를 바르거나 얼린 아이스 팩이나 차가운 수건 등으로 갖다 대면 가려움증이 다소나마 누그러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고있는 동안의 대책으로는 가급적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손톱은 짧고 둥그스럼하게 줄로 정돈 해 둡시다. 옷이나 시트를 더럽혀 버릴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세탁하기 쉽고 피부에 자극도 적은 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수면 중에 긁는 것으로 수면 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일찍 취침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